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즈 앤 로지스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1980년대]] 후반 [[락스타]]의 상징격 되는 인물들이 모여 만든 밴드여서 그런지, 각종 사고가 많았다. * 87년 7월 21일 / 1집인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수록곡인 <[[Rocket Queen]]> 중간 간주에 어떤 여인의 [[신음]]이 들리는데, 아드리아나 스미스[* 스트립퍼이자 스티븐 애들러의 여자친구. 애들러가 바람피웠다는 이유로 복수하려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애들러는 밴드에서 서열이 제일 낮은 느낌.. 청소하다가 쇼파에서 자던 액슬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맞은 적도 있다고..]라는 여자와 정말로 관계를 맺는 걸 녹음 한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이 노래보다는 [[Welcome to the Jungle(노래)|Welcome to the Jungle]]에서 간주 들어갈때 액슬이 애드립으로 넣는 신음소리가 훨씬 더 적나라하게 들린다. 뮤비보면 특유의 뱀댄스로 온몸을 배배 꼬면서 교태를 부리는데 이건 뭐... 그러므로 부디 혼자 보고 듣자.] * 87년 7월 21일 / 데뷔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 발매. 자켓의 선정성의 이유로 얼마 후 회수되었다. 자켓(로봇에게 강간당하는 여자)은 바뀌게(해골 십자가) 되었다. * 87년 11월 20일 / 애틀란타 공연 도중 경비원이 그의 '스윗 차일드' 에린 에벌리[* 전설적인 음악 형제 그룹인 [[에벌리 브라더스]]의 형 돈 에벌리의 딸이다.]를 밀치는 모습을 보고 뛰어내려, 경비원에게 펀치를 날렸다. 그 후 무대 뒤에 구금되고 밴드는 [[레드 제플린|제플린]]과 [[롤링 스톤즈|스톤스]] 노래를 커버했고, 드럼과 기타 솔로를 길게 연주했다. 액슬은 벌금과 유죄를 인정하고 재판을 피했다. 2006년까지 애틀란타에서 공연하지 않았다. * 87년 12월 23일 / [[스티븐 애들러]]는 마약에 취해 의식이 없이 방치된 [[머틀리 크루]]의 [[니키 식스]]를 살렸다. * 88년 8월 20일 / 몬스터 오브 락 페스티벌([[아이언메이든]], [[키스(밴드)|키스]] 등 참여)이 영국의 도닝턴 파크에서 열린다. 건즈가 공연하던 중 10만명이 넘는 군중 속에 2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나 밴드 멤버 모두 충격을 받는다. 이후로 공연 안전에 예민해졌다고 한다.[* [[Paradise City]] 뮤직 비디오에 공연의 일부가 나온다] * 89년 8월 / [[G N' R Lies]] 앨범이 발매된다. 'One In A Millon'이란 곡에서 액슬은 흑인과 이민자, 게이에 대한 혐오적 가사를 발표한다. 멤버들은 꼭 그렇게 해야겠냐고 물었지만, 액슬은 그렇게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했다고. 후에 AFD의 리마스터링 앨범(라이즈 앨범도 포함)에 이곡은 빠지게 된다. * 89년 8월 27일 / [[이지 스트래들린]]은 만취 상태로 비행기 안에서 소변을 보고,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 89년 9월 6일 / [[머틀리 크루]]의 [[빈스 닐]]과의 대립 둘의 사이가 처음부터 나빴던 것은 아니다. 1987년 11월에는 한 달여간 머틀리 크루의 오프닝 밴드로 함께 공연했다. 당연히 멤버인 빈스 닐과도 괜찮은 관계를 갖고 있었다.[* 전에는 빈스가 리더였다고 써있었는데, 머틀리 크루의 리더는 빈스 닐이 아니라 니키 식스.] 하지만 1989년 LA메탈의 인기가 시들하면서 비로소 건즈의 인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액슬 로즈가 좋아하는 밴드가 '[[하노이 락스]]' 로 LA메탈의 시조로 평가받는 밴드인데, 하노이 락스의 드러머였던 래즐은 빈스 닐의 차에 동승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 다만 액슬이 [[마이클 먼로]]를 좋아하는 것이지 존경하는 것은 아니다. 더욱 하노이 락스의 멤버가 죽었다는 이유로 빈스와의 사이가 나빠진 것은 아니다. 액슬이 존경한 쪽은 프레디 머큐리와 엘튼 존.] 이를 언짢게 여긴 빈스가 공공연히 건즈를 까고 다녔고, 그러던 와중에 MTV 시상식에서 빈스 닐이 [[이지 스트래들린]]을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유는 아내 셰리스로부터 이지가 자신에게 찝쩍대서 거절하자 자신을 발로 찼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지는 수작을 건건 여자 쪽이었고, 본인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지는 87년 인터뷰에서 머틀리 크루는 10대용 메탈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이에 크게 분노한 액슬은[* 액슬과 이지는 중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친구였다.] 빈스 닐을 죽여버리겠다고 하며, 인터뷰마다 죽이겠다고, 총이든 칼이든 주먹이든 뭐든 상대해주겠다며 도발했다. 빈스 닐은 안티액슬 티셔츠까지 만들어서 입고 다녔다. 이후 벌어진 일은 각자 하는 말이 다른데, 액슬 로즈는 자신이 권총을 들고 나갔으나 빈스 닐이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빈스 닐은 자기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오자 액슬이 도망갔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빈스 닐과 액슬 로즈의 사례가 반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즉, 빈스 닐이 총을 들고 있었고, 액슬 로즈가 그것에 식겁해서 보디가드들을 고용해서 내쫓았다는 것. 이 사건은 서로 진술이 엇갈리는 면이 있긴 한데 진상은 알 길이 없다.[* 인터넷 썰들이 많지만 팬사이트들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액슬과 빈스는 맨몸으로 대결하기로 하였는데, 액슬이 총을 소지한 경호원을 대동하여 등장했고 빈스닐이 도주했다는 것이 중론.] * 89년 10월 10일 / [[It's So Easy]] 비디오 촬영장에서 [[데이빗 보위]]가 액슬의 '스윗 차일드' 에린 에벌리에게 과도한 관심을 보이자. 액슬이 보위에게 펀치를 날렸다. 보위는 액슬에게 사과했고, 둘은 그날 밤새 술을 마셨다.[*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파일:액슬N보위.jpg]]] * 89년 10월 18일 / [[롤링 스톤즈]]의 오프닝 공연 중, 액슬은 [[Mr. Brownstone]]을 부르기 전 더프와 슬래쉬의 마약남용에 대해 경고했다. * 90년 1월 2일 / 더프와 슬래쉬는 AMA 시상식 소감 발표 중 술에 취해 [[Fuck|F워드]]를 말해버렸다. * 90년 4월 28일 / 액슬은 그의 '스윗 차일드' 에린 에벌리와 결혼한다. 그러다가 1달 후 이혼하고, 다시 재결합했다가 결국 10개월 후 다시 이별한다. 그들은 1986년부터 동거하고 있었다.[* [[Sweet Child O M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여자친구 에린 에벌리에게 한 프로포즈는 다음과 같았다. 새벽4시 ①애인을 차로 데려간다. ②서랍에서 총을 꺼낸다. ③총을 머리에 가져다대고 "나랑 결혼 안 해주면 여기서 죽을 거얌"이라고 말한다. 이런 수준이었다고 한다... 액슬답다.] * 90년 5월 / [[스티븐 애들러]]는 마약 문제로 밴드에서 해고된다. 액슬은 마지막까지 스티븐을 옹호했다고 한다. * 90년 10월 30일 / Right Next Door to Hell이 쓰여진 이유 아파트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던 액슬에게 이웃집 여자[* 액슬은 그 여자가 자신의 스토커였다고 주장했다.]가 시끄럽다며 항의를 했다. 그리고 여자는 액슬을 신고했는데, 와인병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액슬은 그날 유치장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증거부족으로 풀려났다.[* 90년대에 국내에선 기타로 두드려 팼다고 와전되기도 했다.] [*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을 영장이 없다는 이유로 무단 침입죄로 고소했다는 얘기도 있다.] 당시 액슬은 며칠 전 에린 에벌리와의 아이가 유산되는 사건이 있어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 91년 7월 2일 / 세인트 루이스 사건 (일명 리버포트 폭동 사건) 공연에서 공연 관객 하나가 공연 관람 법칙을 어기고 카메라로 공연을 촬영했다. 액슬은 그 관객에게 시종일관 제스쳐로 경고를 하고 보안 요원들에게 계속해서 카메라의 회수를 요구했지만,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결국 맨 마지막 곡인 '[[Rocket Queen]]'에서 보안요원에게 "이봐, 다시 뺏어, 저거 다시 뺏어, 저 사람 잡고 저거 다시 빼았으라고." 라고 하다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가 다시 뺐는다, 젠장."한 뒤 무대에서 뛰어내려서 그 관객에게 주먹질을 가하고 난투극을 벌였다. 난투극 뒤 무대로 올라온 액슬은 "느려터진(lame-ass) 보안요원 고맙다, 나 집 간다." 식의 욕을 한 뒤, 마이크를 바닥에 내팽개치고는 사라져버렸다. ~~그 와중에 슬래쉬도 ",우리 간다"라고 말한다. 뻐큐는 덤.~~ 그런데 이때 액슬은 공연을 끝내려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무대 뒤로 갔던 것이다.~~집에 간다매~~ 이를 몰랐던 빡쳤던 관중들은 광란 상태로 빠졌고, 이때 80여 명이 부상당했다. 훗날 액슬은 St. Louis Sucks(세인트루이스 X같아)라는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오랫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공연을 하지 않았다가 2017년 7월 27일 Not in This Lifetime... Tour에서 26년만에 세인트루이스에서 공연을 하였다. [youtube(sz6tzjcyhhA)] (1분 9초 부분부터) * 91년 9월 17일 / [[Use Your Illusion]] 앨범 발매. [[Get In The Ring]] 가사에서 언론인들을 실명으로 저격. * 92년 8월 8일 / [[메탈리카]]와 합동 콘서트 중 공연 거부로 인한 폭동 장소는 캐나다 몬트리올. 첫 순서인 메탈리카의 공연 도중 화염 방사 장치 담당자가 예전 방사구에서도 불을 쏜다고 말을 안하는 바람에 방사구와 동선이 겹친 [[제임스 헷필드]]가 큰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간 것이 첫번째 원인이었다.[* 그 사고 이후 한동안 제임스의 팔과 얼굴 등에서 화상 흉터를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여러 문신들로 덮은 상태.] 그 사고 이후 [[라스 울리히]]와 [[커크 해밋]]이 관객들에게 정황 설명 및 사과 멘트를 하고 건즈 앤 로지스 공연이 예정보다 빨리 시작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공연 순서가 앞당겨져서 건즈 쪽 음향 세팅이 제대로 안됐는지 액슬은 공연시작 30분도 안돼 갑자기 마이크에 우렁찬 욕설 한번 내질러주고 마이크를 바닥에 던지며 퇴장해버렸다(...). 그리고 공연중단. 제임스 헷필드가 응급실에 실려간 상태에서 공연장에 남아있던 메탈리카의 다른 멤버들은 어찌된 영문이냐고 대기실로 찾아가보니 액슬은 한손엔 샴페인 글라스(...) 한손엔 담배를 들고 "목 상태가 안 좋아서 공연 진행못함 ㅇㅇ"이라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이후 90년대 후반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 라스는 그때 상황을 당황스러웠다고 반응하였고 당시 베이시스트였던 그 대인배 [[제이슨 뉴스테드]]는 "목 아픈 사람이 술마시고 담배 피웁니까? 라고 대차게 깠다.[* 2010년 Loudwire 인터뷰에 출연해 한번 더 깠다. 앞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알려줬다고.]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은 그때 상황을 기억하며 "마치 [[로마]] 전체에 불 지르고 하프 연주하며 노래하는 [[네로 황제]]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된 메탈리카 다큐에 나오듯 메탈리카와는 이후 사이가 별로인 듯. 그전까지 서로 사이가 좋았다. 라스는 건즈가 물오를 시기 건즈에 엄청나게 심취했다고 고백하며 액슬의 보컬이 들어본 적 없는 대단한 보이스라고 극찬했다. 또한 건즈는 첫번째 앨범의 사운드를 메탈리카 2집 [[Ride the Lightning]]처럼 만들고 싶어했다. * 92년 여름 / [[Double Talkin' Jive]]를 부르기전에 웨렌 비티를 저격. 워렌 비티는 액슬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세이모어의 전 남자친구였다. * 92년 9월 9일 / MTV 시상식에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과의 언쟁[* 그저 말다툼이 있었을 뿐이다. 정확하게는 액슬이 털린 것이지만... 와전된 루머의 대표.].[[건즈 앤 로지스#너바나와의 관계|본 문서의 9번 항목 참조.]] * 92년 12월 5일 / 아르헨티나의 라이브에서 공연중 관객들이 무언가를 집어 던지자 공연 자체를 중지 시켜 버렸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액슬 曰 "이런거 던지지 마라. 이딴 게 재밌다고 생각하냐. 한번만 더 그럼 그만둔다. 난 아무도 다치길 바라지 않는다."라고까지 말했으나, 또 물건이 투척되자 공연을 결국 그만두어 버렸다. 공연 스톱이 있었으나 공연을 끝까지 진행했다. 중간에 공연을 중단한 것은 세인트 루이스가 유일하다. (잠깐 멈추고 갈구는건 다반사...) * 93년 11월 23일 / 커버 앨범인 '스파게티 인시던트' 발매. 그 [[찰스 맨슨]]의 곡을 커버했다. * 94년 1월 / 슬래쉬는 LA의 집을 독사, 고양이 8마리, 새끼 사자로 채웠다. * 94년 3월 / 액슬은 그의 '스윗 차일드' 에린 에빌리에게 고소당했다.[* 그녀는 2013년 이베이에 액슬과 연애하던 시절 편지 사진등을 이베이에 올렸다...] * 공연을 가던 중, 불법U턴으로 딱지를 떼자 빡친 액슬. 홧김에 공연 자체를 취소시켜버렸다. 똥줄 탄 경찰이 딱지를 돌려주며 공연을 종용했지만 결국 공연은 2시간 지연.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지역 언론에선 폭동이 일어났다며 보도하였다. 결국 건즈는 몇년간 해당 동네에 출입을 할수 없었다. (액슬의 공연 딜레이의 악명은 너무나 유명하다. 일루션 투어 내내 한두시간은 기본이었다. 멤버들이 문앞에서 제발 나오라고 하소연하는게 다반사였다고. 이건 이유라도 있는 경우니 양반인 케이스..)[* 액슬피셜로 그 이유는 완벽한 컨디션에 올라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그게 관객들에게도 좋은 것이라며.]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사건 사고, title=액슬 로즈, version=446, paragraph=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